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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짇고리

매핀 앤드 웹1910/1919

시몬느 핸드백 박물관

시몬느 핸드백 박물관
서울, 대한민국

반짇고리는 18세기에 처음 인기 있는 가정용 소품이 되었는데, 그 스타일의 변화를 살피면 여성의 사회적 역할 변화 또한 알 수 있다. 원래는 천으로 만든 커다란 가방이었고 대개 가정집에서 만들었다. 여기의 예는 런던 소재 매핀 앤드 웹(1774년 설립)에서 제작된 것인데, 이 회사는 오늘날까지도 주요 명품 회사이다. 가방 속에는 바느질 도구와 필기용품이 각 아이템을 위해 마련된 별도의 칸 속에 들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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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목: 반짇고리
  • 제작자: 매핀 앤드 웹
  • 제작연도: 1910/1919
  • 만든 위치: 영국
  • 작품유형: 핸드백
  • 권리: 시몬느 핸드백 박물관
  • 재료: 악어 가죽, 금속
시몬느 핸드백 박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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