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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짇고리

작가 미상c1880

시몬느 핸드백 박물관

시몬느 핸드백 박물관
서울, 대한민국

강렬한 붉은 실크로 안감을 댄 이 여성용 반짇고리에는 코바늘, 바늘통, 실감개와 실패 등 여러 가지 유용한 바느질 도구들이 들어 있다. 모두 뼈로 만든 것이다. 들고 다니기 알맞은 가방 크기 덕분에 주인은 집에서든, 남의 집에서든, 혹은 이동 중에라도 어디서나 바느질을 할 수 있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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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목: 반짇고리
  • 제작자: 작가 미상
  • 제작연도: c1880
  • 만든 위치: 유럽
  • 작품유형: 핸드백
  • 권리: 시몬느 핸드백 박물관
  • 재료: 가죽, 금속, 실크 안감
시몬느 핸드백 박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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