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불을 보관할 때 싸기 위하여 만든 크고 넓은 보자기로 금보(衾褓)라고도하였다. 이불에 먼지가 쌓이지 않도록 하거나 운반할 때 더럽혀 지지 않도록 보자기에 쌌다. 때가 덜 타고 눈에 잘 띄지 않게 하기 위해 아청색이나 검정색 무명과 굵은 모시 등을 주로 사용하여 만들었다. 이불보에 싼 이불은 대개 반닫이에 얹어 두었다. 이 검정색 이불보는 3장의 면을 연결하여 만들었고 모서리 세 곳에 긴 끈을 매달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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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부정보
제목: 이불보
제작자: 작자미상
제작연도: 한국/광복이후
위치: Korea
크기: 가로 203 세로 194
작품유형: 주/생활용품/가전/침구
재료: 사직/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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