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복 등을 싸 두었던 보자기로, 옷감의 종류에 따라 보자기도 비슷한 천으로 만들었다. 즉 비단은 비단 보자기에 무명이나 모시는 무명이나 모시 보자기에 싸두었다. 옷보의 규격은 대체로 3~4폭이며 조각 천을 이용해서 만든 조각보가 많다. 이 보자기는 조복을 싸기 위한 것으로, 남색의 사(紗)를 한폭 반 정도 사용하였고 홑겹이다. 가장자리는 말아 접어서 시접을 처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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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부정보
제목: 보자기
제작자: 작자미상
제작연도: 한국/조선
위치: Korea
크기: 가로 100 세로 100
작품유형: 주/생활용품/가전/보자기
재료: 사직/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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