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단계는 무엇일까요?
관련 콘텐츠 살펴보기
붓을 잠시 걸쳐두는 문방구로 필격(筆格)이라고도 한다. 산 모양으로 만들어서 붓을 걸쳐 둘 수 있도록공간을 마련하였다. 도자기로 만들어진 것이 많으며, 옥이나 돌로 만든 것도 있다. 대체로 크기가 작고연적 등과 함께 훌륭한 장식품의 역할도 하였다. 옥으로 만들어진 필가로, 삼각기둥의 옆면을 파낸 형태이다. 세면에 모두 네 개씩의 홈을 파서 붓을 걸쳐둘 수 있도록 하였으며, 어느 면으로 두어도 쓸 수있도록 만들어졌다.
박물관을 둘러보고 Art Transfer, Pocket Gallery, Art Selfie 등의 기능을 사용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