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암旅菴 신경준(1712~1781)의 저술을 모은 책이다. 전해 오던 원고를 바탕으로 1910년에 활자로 간행하였다. 그는 백두대간이란 개념을 처음으로 사용한 조선후기의 대표적인 지리학자이다. 그에 따르면, 한국의 산줄기는 하나의 대간과 정간, 그리고 13개의 정맥 체계로 되어 있다고 한다. 이런 개념은 김정호의 《대동여지도》에 크게 영향을 주었다.
간략히 보기자세히 알아보기
세부정보
제목: 여암집
제작자: 신경준
날짜: 20세기 초
물리적 위치: 실학박물관
작품유형: 활자본
앱 다운로드
박물관을 둘러보고 Art Transfer, Pocket Gallery, Art Selfie 등의 기능을 사용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