옹성은 방어가 취약한 성문이나 성벽을 보호하기 위하여 한 겹을 더 둘러 이중으로 쌓은 성벽이다. 남한산성의 중요지점에 5개의 옹성이 있으며 끝 부분에 포루를 설치한 것이 특징이다. 연주봉옹성은 둘레가 315m에 면적은 865㎡이고, 73개의 여장이 있었다. 남한산성도에 옹성 말단에 포루라는 표기가 있는 것으로 보아 이 옹성에는 포루가 있었지만 현재는 남아 있지 않다. 이 옹성 역시 2000년 토지박물관에서 발굴조사 후 현재는 복원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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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연주봉옹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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