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대는 군복을 입을 때 전복戰服 위에 두르는 넓은 폭의 띠이다. 기병이나 기마하는 군관, 관리들이 전대 아래에 둘러 복부를 보호하였다. 융복 철릭 위에 두르기도 하였다. 겉감은 모두 흑색에 둥근 용문과 보문이 있는 장단漳緞이며, 안감으로 청색 무명을 대었고 안에는 두꺼운 심지를 넣었다. 양 끝에 두 개씩 남색 끈이 달려있는데 오른쪽 겨드랑이 아래에 묶었다.
*지정: 국가민속문화유산 제121호
간략히 보기자세히 알아보기
세부정보
제목: 요대 (腰帶, 광대)
제작자: 작자미상
제작연도: 19세기 말~20세기 초
만든 위치: 대한민국
크기: w13 x l96 ㎝
작품유형: 복식
권리: 숙명여자대학교박물관
앱 다운로드
박물관을 둘러보고 Art Transfer, Pocket Gallery, Art Selfie 등의 기능을 사용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