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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리히, 스위스 분산된 주택 협동조합

스콧 로이드, 알렉시스 칼라가스, 네만자 지몬직2019-09-07

서울도시건축비엔날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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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 대한민국

취리히는 2050년까지 비영리 도시 임대주택 비율을 1/3까지 확대하는 계획을 수립했다. 그러나 저렴한 주택 공급 계획 마련은 아직 더딘 상태이다. 또한, 스마트폰, 주문형 경제, 플랫폼 기술이 등장하면서 집과 소유권에 대한 개념이 바뀌는 한편, 도시 생활의 핵심 요소이자 집합적 실천의 매개체가 되는 디지털 기반 서비스의 역할이 커져가고 있다. 이미 취리히 임대주택 시장의 20퍼센트를 차지하는 주택 협동조합은 도시의 주택산업 지형을 점점 많은 사람들이 핵가족 구조를 탈피하려는 사회적 현실에 따라 재편하려는 최선두에 서 있다. 하지만 이런 협동조합은 아직 지역 차원에서 공동체를 형성하고 자원을 공유하며, 역동적인 환경을 구축하기 위한 디지털 기술의 가능성을 완전히 활용하고 있지는 못하다. 취리히 전역, 특히 중심부에 남아 있는 ‘소규모 단독 건물들’은 오늘날의 취리히 도시 구조에 스마트한 인구밀도 증가를 추진할 여지가 아직 많이 남아있다는 사실을 반증한다. 본 작품은 부동산 투기 목적의 개발회사들이 선호하는 대규모 주택 단지 대신, 기존의 소규모 복합용도 건물을 찾아내고 증축하며, 이러한 건물들을 디지털 기술 활용을 통해 네트워크로 연결함으로써 ‘탈중앙적 협동조합’을 구성하기 위한 새로운 전략을 모색한다. 또한 시민 중심의 스마트 미래도시의 바탕이 되는 지속가능한 공동생활의 신규모델을 제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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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목: 취리히, 스위스 분산된 주택 협동조합
  • 제작자: 스콧 로이드, 알렉시스 칼라가스, 네만자 지몬직
  • 제작연도: 2019-09-07
  • 위치: 돈의문박물관마을
  • 게시자: 서울비엔날레
  • 사진 촬영 : 진효숙
서울도시건축비엔날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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