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친왕비의 어머니인 이쓰코(伊都子)여사가 영친왕비에게 병문안 가지 못한 미안함과 안부를 전한 내용이 기록된 엽서이다. 그 내용은 다음과 같다.
그 후 격조했어요.
그러나 예정대로 병이 나아 내일은
퇴원이라고 하니 무엇보다 다행스럽게 생각합니다.
꼭 한 번 더 문안하려고
생각하고 있었지만 여러 가지
사정으로 할 수 없어서 실례했습니다.
일간 집으로 찾아가겠습니다. 이참에
이와세(磐瀬), 기타에게도 안부 전해주세요.
마사코 양(方子様)에게
어머니로부터
영친왕비의 어머니인 이쓰코(伊都子)여사가 영친왕비에게 병문안 가지 못한 미안함과 안부를 전한 내용이 기록된 엽서이다. 그 내용은 다음과 같다.
그 후 격조했어요.
그러나 예정대로 병이 나아 내일은
퇴원이라고 하니 무엇보다 다행스럽게 생각합니다.
꼭 한 번 더 문안하려고
생각하고 있었지만 여러 가지
사정으로 할 수 없어서 실례했습니다.
일간 집으로 찾아가겠습니다. 이참에
이와세(磐瀬), 기타에게도 안부 전해주세요.
마사코 양(方子様)에게
어머니로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