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황 레오 13세

1810. 3. 2. - 1903. 7. 20.

교황 레오 13세는 제256대 교황이다. 본명은 조아키노 빈첸초 라파엘레 루이지 페치이다. 그는 93세가 될 때까지 교황좌에 머무른 기독교 역사상 최고령의 교황이자 역대 교황들인 베드로와 비오 9세 그리고 후임 교황인 요한 바오로 2세에 더불어 재위기간이 네 번째로 길었던 교황이다.
그는 주지주의적인 교황으로 유명하며, 가톨릭교회의 가르침을 현대적 사고와 연계하여 정의를 내리려고 여러 가지 시도를 하면서 사회에 대한 가르침을 발전시켰다. 특히 1891년 공표된 그의 사회 회칙 《새로운 사태》는 노동 운동 진영이 처음으로 교황 제도에 대해 경외심을 갖게 해주었다. 레오 13세는 이 회칙에서 교회는 결코 귀족과 착취 계급의 동맹이 아니며 노동자의 적법한 요구를 지지한다는 사실을 명확히 했다. 이같은 움직임은 전 세계에서 가톨릭 액션으로 이어졌다.
레오 13세는 또한 마리아론을 한층 발전시켰으며, 묵주기도와 스카풀라 착용을 장려하였다.
프리메이슨에 대해서는 악마의 활동이라며 공식적으로 비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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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ople differ in capacity, skill, health, strength; and unequal fortune is a necessary result of unequal condition. Such inequality is far from being disadvantageous either to individuals or to the community.”

교황 레오 13세
1810. 3. 2. - 1903. 7.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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