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닉 유스

소닉 유스는 1981년 미국 뉴욕시에서 결성된 록 밴드이다. 설립 멤버로는 서스턴 무어, 킴 고든, 리 레날도 가 있고, 이들은 남은 밴드 역사를 함께 했으며, 드럼에 스티브 셀리가 1985년 잠시 합류할 동안, 점차 중심 멤버로 자리잡게 되었다. 짐 오루크 가 1999년에서 2005년까지 멤버로 있기도 했다.
소닉 유스는 형태가 잡힌 록 밴드이기 전에, 실험적인 노 웨이브 예술 및 음악 신에서 등장했으며, 점차 미국 노이즈 록 신에서 중요한 밴드가 되어갔다. 소닉 유스는 드럼 스틱이나 스크류드라이버를 이용한 프리페어드 기타와 다양한 방법의 변칙적 기타 튜닝으로 악기의 음색을 변화시키며 “기타가 할 수 있는 것을 재정의했다”는 찬사를 받았다. 밴드는 얼터너티브 록과 인디 록 활동에 어떤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을지 고민했다.
1980년대 후반 SST 레코드에서 발매한 음반들로 평단의 찬사를 받음은 물론, 언더그라운드의 전폭적 지지를 얻고 난 후, 밴드는 1990년대에 메이저 레이블 DGC 레코드에 속하였으며, 1995년 롤라팔루자 페스티벌의 헤드라이너로 서면서, 1990년대와 2000년대 메인스트림에서 성공을 경험했다. 2011년, 레날도는 부부였던 고든과 무어의 관계가 갈라지면서 밴드가 “잠정 해체”되었다고 밝혔다. 2014년 5월에 서스턴 무어는 입장을 분명히 했다. “소닉 유스는 활동을 중단한다. 소닉 유스는 민주적인 밴드로서, 긴 시간 나와 킴은 우리의 문제를 해결하려 노력했지만, 밴드는 제대로 돌아갈 리가 없었다.” 고든은 2015년 발간한 자서전 《Girl in a Band》에서 밴드가 “해체”되었다고 여러 번 밝혔다.
간략히 보기자세히 알아보기
위키백과

역사적 인물 자세히 알아보기

공연 예술에 관심이 있으신가요?

맞춤형 Culture Weekly를 통해 새로운 소식을 확인하세요

완료되었습니다

이번 주에 첫 번째 Culture Weekly가 전송됩니다.

탐색
플레이
주변
즐겨 찾는 장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