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르트헤이트는 과거 남아프리카 공화국의 백인 정권에 의하여 1948년에 법률로 공식화된 인종분리 즉, 남아프리카 공화국 백인정권의 유색인종에 대한 차별 정책을 말한다. 1990년부터 1993년까지 벌인 남아공 백인 정부와 흑인 대표인 아프리카 민족회의와 넬슨 만델라 간의 협상 끝에 급속히 해체되기 시작했고, 민주적 선거에 의해 남아프리카 공화국 대통령으로 당선된 넬슨 만델라가 1994년 4월 27일에 완전 폐지를 선언하였다.
아파르트헤이트는 모든 사람을 인종 등급으로 나누어 백인, 흑인, 유색인, 인도인 등으로 분류하였으며, 인종별로 거주지분리, 통혼금지, 출입구역분리 등을 하는 등, '차별이 아니라 분리에 의한 발전'이라는 미명하에 사상 유례가 없는 노골적인 백인지상주의 국가를 지향하였다.
아파르트헤이트 치하의 남아프리카 공화국은 FIFA 월드컵과 올림픽 등 국제 스포츠 대회의 참가가 금지되어 있었다. 또한 주변 국가들이 이 정책에 강하게 항의하여 영공을 열어 주지 않았고, 이는 남아프리카 항공이 ETOPS 규정에 크게 제약을 받게 되면서 에어버스 A340 기종을 많이 운용하는 근거가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