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생 과정

The British Library

1990년 6월, 맨체스터에서 런던으로 가는 기차에서 무명작가 조앤 롤링에게 아이디어가 떠올랐습니다. 롤링은 이후 5년 동안 해리 포터 시리즈 일곱 권을 구상했습니다. 그리고 1997년, 블룸스버리 출판사에서 첫 번째 책인 해리 포터와 마법사의 돌이 출간되었습니다. 이렇게 세상에 나온 시리즈는 금세 엄청난 성공을 거뒀고, J.K. 롤링의 삶은 물론 아동 도서 출판 환경을 완전히 바꾸어 놓았습니다.

'해리는 지팡이를 휘두르며 몇 마디 우스꽝스러운 주문을 외우는 게 마법의 전부는 아니라는 사실을 곧 깨달았다.’
해리 포터와 마법사의 돌

시놉시스
해리 포터 1권의 시놉시스 원고입니다. J.K. 롤링이 오래된 타자기로 작성한 이 원고는 책의 첫 부분과 함께 여러 출판사를 거쳤습니다. 블룸스버리 출판사에도 제출되었는데, 출판사가 J.K 롤링과 계약을 맺게 되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습니다.
접힌 모서리와 차 얼룩, 아래쪽의 구겨진 자국을 보면 이 원고가 여러 사람의 손을 거쳤다는 사실을 알 수 있습니다.

원고에는 호그와트에서 가르치는 여러 마법 과목도 설명되어 있습니다. 이러한 마법 과목에 관해 자세히 알아볼 수 있다는 점은 해리 포터가 독자의 마음을 끄는 이유 중 하나입니다.

호그와트 스케치
J.K. 롤링의 주석이 담긴 스케치에는 호그와트 마법학교의 배치도와 함께 호수에 사는 대왕오징어가 그려져 있습니다. J.K. 롤링이 편집자에게 보낸 메모에는 '제가 항상 상상해 왔던 구성도입니다.'라고 적혀 있습니다.

다양한 건물과 나무의 위치는 해리 포터 시리즈의 줄거리에서 아주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저자는 '커다란 버드나무가 반드시 눈에 띄어야 한다'고 강조하기도 했습니다.

과목별 교수
J.K. 롤링이 해리 포터와 마법사의 돌을 집필할 당시 손으로 쓴 메모입니다. 메모에는 호그와트에서 가르치는 과목과 담당 교수의 예상 이름이 적혀 있습니다.

초기 버전에는 천문학 교수 이름이 ‘오렐리아 시니스트라’라고 적혀 있지만, 나중에는 ‘오로라 시니스트라’로 변경되었습니다. J.K. 롤링은 등장인물 이름과 마법 주문에 라틴어 단어를 자주 사용합니다. ‘시니스트라’(라틴어로 '왼손'이라는 뜻)는 '뱀주인자리' 또는 '땅꾼자리'로 알려진 오피우쿠스 별자리에 속한 별의 이름이기도 합니다.

9와 3/4 승강장
'해리는 지팡이를 휘두르며 몇 마디 우스꽝스러운 주문을 외우는 게 마법의 전부는 아니라는 사실을 곧 깨달았다.’ 해리 포터와 마법사의 돌

짐 케이가 그린 해리 포터와 마법사의 돌 일러스트 버전의 초기 표지입니다. 킹스 크로스 역의 붐비는 9와 3/4 승강장에서 학생들이 호그와트 급행열차를 타려고 기다리는 가운데 해리 포터와 흰올빼미 헤드위그가 보입니다. 해리가 더즐리 가족의 머글 세계에서 벗어나 마법 세계로 들어가는 과정을 상징하는 여정입니다.

두 얼굴을 가진 사람

J.K. 롤링이 무지 종이에 볼펜으로 쓴 해리 포터와 마법사의 돌 17장의 초안입니다. 조금씩 지운 흔적이 보이지만, 대화 내용은 대부분 그대로 출간되었습니다.

하지만 일부는 편집 과정에서 삭제되었습니다. 해리가 ‘너는 아직 돌을 손에 넣지 못했어. 덤블도어 교수님이 곧 오셔서 너를 막을 거야.’라고 의기양양하게 말하는 부분도 삭제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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