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고인쇄박물관은 1985년 청주시 운천동 일대에서 『직지』를 간행하였던 흥덕사의 절터가 확인되어, 그 맞은편에 직지의 가치를 널리 홍보하고, 한국의 옛 인쇄문화 관련 자료 수집과 전시, 교육, 연구를 위해 1992년에 개관하였다. 청주시는 2001년 『직지』를 유네스코 세계기록으로 등재시키고, 2007년 고인쇄박물관 일대를 ‘직지문화 특구’로 지정하여 직지세계화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2012년에는 전통의 금속활자인쇄술의 보존과 전승을 위해 ‘금속활자전수교육관’을 개관하였으며, 2014년에는 근대의 납활자 인쇄술을 주제로 한 ‘근현대인쇄전시관’을 개관하여, 과거로부터 현재와 미래의 인쇄문화까지 아우르는 명실상부한 고인쇄전문 박물관으로 성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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