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자연사박물관은 2003년 7월 개관한, 우리나라에서 최초로 공공기관이 계획하고 설립한 가장 오래된 종합 공립자연사박물관입니다.
자연사를 쉽게 이해하고, 기억에 오래 남도록 역사적인 흐름에 맞추어 시간적, 공간적 순서에 따라서 전시하고 있습니다. 자체 제작한 교육동영상을 제공하고, 체험과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도시 속에 위치한 자연사박물관으로 청소년의 교육공간, 지역 주민의 문화공간, 가족의 휴식 공간역할을 하는 살아 있는 인성교육의 공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