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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미타여래(阿彌陀如來)와 극락정토(極樂淨土)

미상1800/1900

화정박물관

화정박물관
서울, 대한민국

화면 중앙에는 아미타여래를 크게 묘사하고, 그 좌우로 관음·대세지를 비롯한 팔대보살을 배치했으며, 왕생한 사람이 태어나는 연못 주위에 다수의 사람들을 묘사한 작품이다. 서운(瑞雲)이 떠 다니는 푸른 하늘에는 천인들이 날아다니고 있고, 상부 좌우의 구름 안에는 또 다른 불국토가 그려져 있는 점 등이 주목된다. 특히 배경의 하늘은 농담이 표현된 담청색이며, 등장인물들은 작지만 역동적이고 뚜렷한 동작을 보여주고 있어 전체적으로 경쾌한 인상을 주는 작품이다.
근대에 제작되었지만 완성도와 보존상태가 좋아 화정박물관 소장품 중에서도 특색있는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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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목: 아미타여래(阿彌陀如來)와 극락정토(極樂淨土)
  • 제작자: 미상
  • 제작연도: 1800/1900
  • 만든 위치: 티베트
  • 크기: 93.5×60.8cm
  • 주제 키워드: 티베트
  • 작품유형: 티베트 불화, 탕카
  • 게시자: 화정박물관
  • 권리: 화정박물관
  • 재료: 면본채색(綿本彩色)
화정박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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