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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동주기념관 2층 윤동주라이브러리의 창가 전경이다. 이 공간은 창문이 반복적으로 배치되어 리듬감이 느껴진다. 전 층 중에서 가장 채광이 좋은 공간으로 윤동주는 3학년 때 이 층에서 기거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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