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단계는 무엇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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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좌에 남아있는 ‘일체지자(一切智者) 화신(化身) 쇄남걈쵸’라는 내용의 명문을 통해 이 작품이 달라이라마 3세 쇄남걈초의 초상임을 알 수 있다. 화면에 손과 발의 모양을 표현한 것은 티베트 초상화에서만 보이는 특이한 형식으로, 불․보살의 화신으로 간주되는 고대 토번(吐蕃)시대의 왕들이나 지위가 높은 라마의 경우에만 사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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