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령은 조선시대 왕이나 백관이 평상시 집무중에 입는 포로 둥근 깃의 형태에서 유래된 명칭이다. 단령의 색상에 따라 품계를 구별할 수 있고 뒤에 수놓인 흉배를 앞, 뒤에 부착하는데 흉배의 동물 문양에 따라 직급을 구별하 수 있었다. 이 작품은 겉감, 안감 모두 용문 갑사를 사용하여 제작하였고 흉배에 쌍학을 수놓아 부착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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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부정보
제목: 단령
제작자: 온지음 옷공방
제작연도: 2016
재료: 견(용문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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