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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드마삼바바의 팔변화 : 빼마중내
미상
화정박물관
서울, 대한민국
빠드마삼바바의 팔변화를 묘사한 9폭 세트 중의 한 점이다. 빠드마삼바바가 사호르의 왕녀인 만다라바와 밀교수행을 하고 있었을 때의 일화이다. 왕녀가 몰래 빠드마삼바바와 밀교 수행을 하고 있었음을 알게 된 왕은 빠드마삼바바를 화형에 처하려고 하였다. 빠드마삼바바는 신통력을 부려 화형장을 연꽃의 연못으로 변화시키고 연꽃 위의 화신으로 나타났다고 한다. 이 순간에 나타났던 빠드마삼바바의 모습을 빼마중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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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부정보
- 제목: 빠드마삼바바의 팔변화 : 빼마중내
- 제작자: 미상
- 만든 위치: 티베트
- 크기: 65.0×46.0cm
- 주제 키워드: 티베트
- 작품유형: 티베트 불화, 티베트 예술, 탕카
- 게시자: 화정박물관
- 권리: 화정박물관
- 재료: 면본채색(綿本彩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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