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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언시 병풍(2)

원교 이광사(圓嶠 李匡師, 1705-1777)

화정박물관

화정박물관
서울, 대한민국

이 8폭 병풍은 그가 유배를 떠나기 전 그의 전성기에 쓴 것으로 여겨진다. 각 폭마다 당나라 시대의 유명한 오언시를 쓴 것이다.

백거이(白居易, 772~846)의 〈금(琴)〉
置琴曲几上 慵坐但含情 何煩故揮弄 風絃自有聲.
굽은 책상 위에 거문고 두고, 게을리 앉아 정만 머금고 있네.
어찌 번거롭게 부러 연주하랴, 바람에 줄이 절로 소리 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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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목: 오언시 병풍(2)
  • 제작자: 원교 이광사(圓嶠 李匡師, 1705-1777)
  • 만든 위치: 대한민국
  • 크기: 72.5×38.0(8)
  • 주제 키워드: 서예, 조선시대, 병풍, 당시(唐詩)
  • 작품유형: 병풍, 서예
  • 권리: 화정박물관
  • 재료: 종이에 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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