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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언시 병풍(3)

원교 이광사(圓嶠 李匡師, 1705-1777)

화정박물관

화정박물관
서울, 대한민국

이 8폭 병풍은 그가 유배를 떠나기 전 그의 전성기에 쓴 것으로 여겨진다. 각 폭마다 당나라 시대의 유명한 오언시를 쓴 것이다.

두보(杜甫, 712~770)의 〈답정십칠랑일절(答鄭十七郞一絶)〉
雨後過畦潤 花殘步屧遲 把文驚小陸 好客見當時.
비온 뒤 밭두둑을 촉촉이 지나고, 꽃 지니 나막신으로 더디게 걷네.
문장으로 소륙〔陸雲〕을 놀래키니, 좋은 손님들이 당시〔鄭莊〕처럼 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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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목: 오언시 병풍(3)
  • 제작자: 원교 이광사(圓嶠 李匡師, 1705-1777)
  • 만든 위치: 대한민국
  • 크기: 72.5×38.0(8)
  • 주제 키워드: 조선시대, 서예, 원교 이광사(圓嶠 李匡師, 1705-1777), 당시(唐詩)
  • 작품유형: 병풍, 서예
  • 권리: 화정박물관
  • 재료: 종이에 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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