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건물은 1907년 7월에 대한제국 정부의 내부(內部) 청사(廳舍)로 건축이 시작되어 1910년 8월에 준공되었다 . 조선시대 의정부 건물터(서울시 종로구 세종로 76-2번지)인 경복궁 앞 왼쪽에 건립되었으며 준공과 더불어 일제강점이 되면서 조선총독부 경기도청이 되었다. 1967년 6월 23일 경기도청이 수원으로 옮겨온 후 20여 년 동안 내무부, 치안국, 서울시경찰국 제1별관 등으로 사용되다가 1990년대 초에 철거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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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부정보
제목: 일제강점기의경기도청
출처: 『600년 경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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