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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96년 정미수 장예원 입안

1496

한국학중앙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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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성남시, 대한민국

정미수가 영응대군永膺大君의 처였던 고모로부터 물려받은 노비의 소유권을 확인받은 문서이다. 영응대군의 처는 바로 춘성부부인 해주정씨로서 ‘버려져 이별한[棄別]’ 상황이었다. 부모를 여읜 정미수는 고모로부터 각별한 보살핌을 받으며 성장했는데, 이 문서는 이러한 배경에서 정미수에게 노비를 특별히 분재한 기록이다. 정미수는 조선시대 노비를 관장하던 장예원에서 자신이 물려받은 노비의 소유권을 확인하는 입안을 발급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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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목: 1496년 정미수 장예원 입안
  • 제작연도: 1496
  • 크기: 점련(6장)
  • 원문 언어: 한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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