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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동주 자필원고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

윤동주1941

연세대학교 윤동주기념관

연세대학교 윤동주기념관

윤동주가 연희전문 졸업기념으로 손으로 직접 써서 제작한 자선시집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1941)의 표지이다. 시집의 제목을 ‘병원’이라고 썼다가 지운 흔적이 희미하게 남아있고, 이 시집을 후배 정병욱에게 바친다는 문구도 볼 수 있다. 이 한 권의 시집을 보존하지 않았다면 우리는 「서시」와 같은 시들을 알지 못하게 되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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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목: 윤동주 자필원고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
  • 제작자: 윤동주
  • 제작연도: 1941
  • 만든 위치: 서울, 대한민국
  • 크기: 212x300mm
  • 작품유형: 서지류
  • 권리: ©연세대학교 윤동주기념사업회
  • 재료: 종이
연세대학교 윤동주기념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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