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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동주가 연희전문 졸업기념으로 손으로 직접 써서 제작한 자선시집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1941)의 표지이다. 시집의 제목을 ‘병원’이라고 썼다가 지운 흔적이 희미하게 남아있고, 이 시집을 후배 정병욱에게 바친다는 문구도 볼 수 있다. 이 한 권의 시집을 보존하지 않았다면 우리는 「서시」와 같은 시들을 알지 못하게 되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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