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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공예비엔날레

청주공예비엔날레
충청북도, 청주시, 대한민국

Albrecht Klink는 1962년 독일의 바일 암 라인 (Weil am Rhein)태생의 3세대 목재 조각가이다. 종교 조각을 했던 가업의 영향을 받았고, 병원에서 방사선 촬영을 하며 근무하던 시절, 해부학을 독학했다. 이탈리아에서 시간을 보내며 본격적으로 회화와 조각 작업을 시작하게 된다. 노르웨이 북부에서 작업하는 동안 돌과 청동을 사용한 주물 시리즈를 탄생시켰고, 이것은 훗날 베를린의 노아크 파운드리 (Noack Foundry)와의 협업을 통한 청동 조각상으로 발전되어 목공예 작가로서의 입지를 다졌다.
작가의 독자적이고 숙련된 목공예 기법으로 재현하는 “청주신문”을 2019 청주공예비엔날레 본전시를 통해 선보일 예정이다. 청주의 역사와 오늘을 보여주는 종이 일간지가 나무의 물성을 통해 새롭게 재현된 결과를 관객은 시각적으로 체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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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목: Newspaper
  • 제작자: 알브레히트 클링크
  • 크기: 30 x 21cm
  • 작품유형: 단풍나무 조각
청주공예비엔날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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