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단계는 무엇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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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면 하단에 풍성하게 들어찬 난초는 상단을 꽉 차도록 쓴 화제(畵題)와 어울리는 구성을 보여준다. 기본적으로 오른쪽 상단에서부터 아래로 글씨를 써 나가는 전통 방식과 반대로 왼쪽에서부터 글씨를 쓴 것이 파격적인데, 이러한 구도는 그의 스승인 추사 김정희의 작품에서 그 선례를 찾아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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