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미 민영익(芸楣 閔泳翊, 1860-1914)은 조선 말기의 문신이자 서화가이다. 추사 김정희의 문하에서 글씨를 배운 부친 민태호의 영향으로 어린 시절부터 서화로 이름을 알렸다. 특히 난초와 대나무를 잘 그렸고 행서도 잘 썼다. 이 작품의 하단에 쓰인 관서 '園丁寫千尋竹齋作'를 통해서 상하이 망명시기에 그렸음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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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부정보
제목: 묵란(墨蘭 )
제작자: 운미 민영익(芸楣 閔泳翊, 1860-1914)
제작연도: 1900/1914
만든 위치: 대한민국
크기: 45.0×67.0
주제 키워드: 묵란(墨蘭), 운미 민영익(芸楣 閔泳翊, 1860-1914), 천심죽재(千尋竹齋), 조선시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