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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袍), 선비 정신을 입다(한복)
Kim Jeong Ah2013-10-31/2013-11-20
재단법인 아름지기
서울, 대한민국
전통복식 장인의 포
<반수의> 김정아, 품 56cm x 길이 100cm x 화장 57cm
반소매 형태에 둥근 형태의 맞깃이 달려 있는 반수의는 경기도박물관에 소장된 17세기 유물인 의원군의 유물을 재구성한 작품이다. 이 옷은 옷감이 염색된 특성을 이용하여 옷감의 겉면과 안면을 모두 사용했고, 옷 전체에 얇은 솜을 두었다. 옆트임으로 살짝 보이는 안감과 사각형의 단추로 모던하면서 고풍스러운 느낌을 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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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부정보
- 제목: 포(袍), 선비 정신을 입다(한복)
- 제작자: Kim Jeong Ah
- 날짜: 2013-10-31/2013-11-20
- 물리적 위치: Seoul,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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