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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증河憕이 아우 하협(河悏, 1583~1625)의 처 진양정씨에게 토지와 노비를 별급하는 문서로 하증이 직접 작성하였다. 하증은 부모님께서 돌아가신 후 하협을 자식처럼 보살펴 길렀는데, 1601년 하협이 혼례를 치러 일가를 형성하자 부인 정씨에게 혼례축하금 형식으로 노비 2구와 전답 6마지기를 별급한 것이다. 진양정씨는 생원 정승훈 鄭承勳의 딸로 하협과의 사이에서 3남 3녀를 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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