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산성은 당시 샘이 없어 물이 부족하였는데, 일본군은 첩자를 통해 이 사실을 알고 독산성을 포위하였다. 그러자 권율은 군마 몇 마리를 데려다가 성내 서장대에서 쌀로 말을 씻게 함으로써 독산성 내에 물이 많은 것으로 오판하게 하여 적의 사기를 꺾었다는 이야기가 전해진다. 이때부터 서장대는 세마대로 불렸다. 오산시는 매년 독산성문화제를 개최하고 있다.
간략히 보기자세히 알아보기
세부정보
제목: 독산성세마대
위치: 오산
출처: 『600년 경기도』
앱 다운로드
박물관을 둘러보고 Art Transfer, Pocket Gallery, Art Selfie 등의 기능을 사용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