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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rforation

청주공예비엔날레

청주공예비엔날레
충청북도, 청주시, 대한민국

안젤라 글라이카는 강철이나 나무로 작업을 해왔었는데, 현재는 주로 설치작품과 오브제의 재료로 종이를 사용하고 있다. 환경의 빛을 흡수하고 다양한 색조를 뽐내는 종이의 성질은 그녀에게 특별한 의미를 지니고 있다. "테라"(지상)와 "포라멘"(구멍)이라는 두 개의 라틴어의 조합에서 나온 제목은 그녀가 표준 크기의 종이를 토대로 만든 기하학적 순수 형태를 묘사하고 있다. 작가는 겹겹이 쌓인 종이 층을 통해 내부 통로를 갈기갈기 찢어놓았는데, 이 겹겹이 쌓인 종이 층은 바닥에 놓여있기도 하고, 위에 매달려있거나, 벽에 걸려 있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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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목: Terforation
  • 제작자: 안젤라 글라이카
  • 크기: 400 x 125 x 1050 cm
  • 작품유형: 종이, 철골조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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