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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flesh of passage

청주공예비엔날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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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청주시, 대한민국

작가는 세라믹을 사용하여 칼의 물성을 역사적인 맥락으로 재해석한다. 새롭게 선택한 재료는 소금인데, 소금은 부와 권력, 종교성, 생명에 관한 상징성을 내포하고 있다. 이러한 상징성은 인간욕망의 본질과 평행선상에 있으며, 작가는 이러한 물리적 성질에 주목했다. 날카로운 수직 형태의 검은 권력을 향한 남성의 의식의 상징이며, 이는 섬세한 소금의 질감과 결합한다. 이 소금의 질감들은 순수한 흰색 결정체의 의해 미끄러지고 산란하며 관람자들의 시선을 감각적으로 사로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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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목: The flesh of passage
  • 제작자: 최정윤
  • 크기: 300 x 1500 x 1300 cm
  • 작품유형: 스테인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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