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미수가 부인에게 집안일을 당부하며 남긴 글이다. 정미수와 정경부인 전의이씨 사이에는 자식이 없어 6촌 아우 정수경의 아들 정승휴로 계후했다. 이 글은 그에 앞서 정미수가 나이 60세가 넘고 몸이 불편해지지자 부인에게 자신 소유의 노비와 토지 등의 재산에 대한 관리 당부는 물론 평소 시중들던 기녀에 대한 당부의 글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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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부정보
제목: 1509년 정미수 유서
제작연도: 1509
크기: 1장
원문 언어: 한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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