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7년 전국 최초로 설립된 경기문화재단은 경기도박물관, 경기도미술관, 경기창작센터, 백남준아트센터, 실학박물관, 남한산성문화관광사업단에 이어 2011년 4월 전곡선사박물관과 9월 경기도어린이박물관 을 개관하여 경기 천년의 역사와 문화예술을 아우르는 곳이 되었습니다 . 일년 내내 관람객에게 활짝 열린 박물관 ·미술관은 야간 개관과 전시, 교육, 체험 프로그램 운영으로 작년 한해 130 만 명의 관람객이 다녀갔습니다 . 뿐만 아니라 경기문화재단은 경기도 31개 시군의 문화예술 지원사업과 지역밀착 커뮤니티아트, 공연장 지원 , 예술인의 능력기부 , 예술교육 지원 그리고 사회 소외계층을 위한 문화바우처 사업으로 365일 도민과 함께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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